AA샵 구매후기 - 큰맘 먹고 산 엉덩이 (식물갤에서왔습니다 님 글) > 베스트리뷰

AA샵에서 모은 포인트로 크게 질렀습니다.

포인트 모인게 쫌 되길래 몇십만원짜린 부담스럽고 몇만원만 더 보태서 도라토이 껄로 샀습니다.

택배 왔을 때 엄청 무거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크기면 이거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네요

사은품도 엄청 많이 보내주셨네요. 젤 같은 것도 여러개 받았습니다. 

드라이스틱이랑 따뜻하게 데우는 거랑 파우더도 같이 받았네요.

오나홀 쓸때 구멍에만 젤을 넣으니깐 많이 남길래 볼기짝에다가 발라주니깐 사진빨을 잘 받네요

시각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ㅎㅎㅎ

지금까지 써왔던 쪼그만 오나홀들이랑은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리얼돌을 써본 적은 없지만 리얼돌은 이런 느낌이 날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자위를 하기 위한 구멍이라기보다는 엉덩이 모양 반려동물 느낌?

이름도 하나 붙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제시카 어떠나요? 제시카

제시카짱은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씻길때 좀 힘들었습니다.

뭣보단 좋은 점은 볼기짝이 탱글탱글하다는 겁니다.

울쩍할 때마다 제시카 볼기짝 탱탱 만져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찰싹찰싹 칠때마다 출렁출렁하다가 싹 감기는 손맛이 좋습니다.

양손으로 궁둥이를 타다타타타탁 드럼치다보면 힐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