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의 미각(美脚) 퀸”**으로 주목받는 와세다 대학 졸업생 그라비아 아이돌 하자키 아유의 두 번째 사진집. 각선미에서 힙, 바스트로 이어지는 곡선을 더욱 강조하는 다양한 연출의 ‘마루미(곡선미) 그라비아’로 전편을 구성했습니다.
타이틀인 **『곡선미의 유혹(丸みの誘惑)』**은 본인이 직접 고안한 것입니다. 과거 최대 노출은 물론, 보이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수위까지 몰아붙인 사진들을 본인이 직접 셀렉했습니다. 촬영지는 인도네시아 발리.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쿠타 비치와 인접한 리조트 호텔, 그리고 남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풀빌라를 통째로 빌려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선공개 컷으로는 블랙 바디수트를 착용한 백샷, 스타킹을 매치한 레드 란제리, 비서 차림, 승무원(CA) 스타일의 코스프레, 진주 T백 포인트의 화이트 란제리, 양아치 스타일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발리 거리를 걷는 모습 등 총 6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전라에 가까운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포함해 ‘마루미 그라비아’가 펼쳐지며, 그라비아 아이돌 하시키 아미의 모든 것을 담아낸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표지에는 라벤더 컬러의 란제리를 입은 컷이 채택되었습니다. 둥근 바스트 라인이 강조된 몽환적인(Ennui)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표지를 비롯해 좌우 방향, 줌인과 줌아웃, 힙과 바스트가 보이는 방식 등 모든 사진을 그녀가 직접 선택했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에세이 집필에도 도전했습니다.





